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후의 명곡 (문단 편집) == 경연 방식 == 한 동안에는 자리를 잡지 못했던 프로그램처럼 경연 방식도 많은 부침을 겪었다. 초창기에는 [[나는 가수다]]의 경연 방식을 거의 똑같이 베끼다시피 했지만, 포맷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서 지금의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경연 방식이 정착 되었다. [[파일:attachment/1306260149_e0057385_4ddbabaa22f44.jpg|align=center]] 1. 경연 시작할 때까지 아무도 자기 차례를 모르며, 사회자인 신동엽이 즉석에서 추첨하여 이름을 부르면 무대에 나가서 노래를 부른다. 1. 처음에 1-2번이 붙고 나면 조명이 꺼지고 양 가수에게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이 비춰지는데, 그러면 청중평가단이 누가 잘했는지 버튼을 눌러서 승자를 정하고 패자 쪽은 조명이 꺼진다.[* 처음엔 우는 아이돌도 있었다고. 근데 더 웃긴 건 버튼 줄 끊어진 게 몇 개 있었는데, 피디가 오차범위 내라고 사과하고 쿨하게 넘겼다.] 1. 1-2번 대결 후에 3번이 나오는데, 3번이 노래 부르고 나면 1-2번 승자와 비교해서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노래를 버튼으로 누르는 식. 1. 그러므로 1-2번의 승자는 나머지 4명의 노래까지 모두 이겨내야 우승이 가능. 위 그림처럼, 승자가 될 확률이 50%라고 하면 경연순서 1, 2번이 우승할 확률은 1/32, 즉 '''3.13%.''' 1. 6번의 경우 5번까지의 승자와 1판 붙어서 이기면 승리. '''도장깨기 방식'''이다. 초창기에는 순위 결정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는데, 지나고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순위 정하기가 '''무의미해지는 긍정적인 효과'''도 낳았다.[* '나가수'의 경우 순위를 일렬로 세우다보니, '''실력 있는 가수임에도 단순히 나가수 무대만으로 그 가수를 평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.''' 특히, [[자우림]]의 초창기 시절 하위권 무대(뜨거운 안녕, 매직 카펫 라이드, 왼손잡이)가 대표적인 예이다.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'자우림 거품론'까지 등장했으니 말 다한 거다.] 실제로 [[노라조]]의 이혁이 1위를 차지했음에도 팝페라 겸 뮤지컬 배우인 [[임태경]]이나 1승도 못했음에도 깨알같은 개그와 좋은 무대를 선보여준 [[이정(가수)|이정]]이 큰 관심을 받는 등,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결론적으로는 호평하는 사람도 등장. 새로운 라인업이 짜여진 2011년 8월부터는 1차 경합에서의 순위판정을 없애고 일종의 토너먼트 제도로 개편되었다. 1:1 매치를 3회 하여 나온 3명의 승자 중 명곡판정단이 1등을 판정하는 것. 어차피 1차 경합에서 꼴찌를 한다고 해도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은 없지만, 출연자들의 정신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. 2기로 분류되는 2011년 9월 중순 이후부턴 1~2차 경합이 사라지고 매주 새로운 전설들을 모시고 경연을 하거나 가수가 두 배로 출연하여 2주간 경합을 하고 있다. 또한 2주 특집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 1, 2부로 나뉘어서 경쟁을 하고 있다. 2021년 이후에는 경연 대신 열린음악회처럼 공연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, 1:1 대결 대신 해당 우승자(MVP)를 가리는 형식인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